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큐베/작중 행적 (문단 편집) === 6화 === 큐베는 이후 마도카에게는 "사야카는 쿄코나 호무라를 이길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사야카에게는 쿄코에 대한 적개심을 증폭시키기 위해서인지 "그녀와 맞서려면 [[그리프 시드]]를 많이 모아서 최상의 컨디션이 되어야 한다"고 부추기며, 마도카가 그토록 강조했던 '대화'는 처음부터 선택지로 거론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사야카와 마미를 뛰어넘는, 이상하리만치 강력한 잠재력을 지닌 존재가 다름아닌 사야카의 친구인 마도카임을 밝힌다. 이에 사야카는 마도카가 더 이상 '자신이 보호해 주어야 할 사랑하는 친구'가 아닌, '일단 계약하기만 한다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도 있을 법한 마법소녀 후보'라고 인식하게 된다. 사야카가 훗날 절망에 빠졌을 때 마도카의 도움을 받아 그 절망을 극복하는 것을 차단하는 사전 포석이기도 했을 것이다. 또한 이때 사야카가 처음에 한 질문은 소울 젬을 정화하는 것이 왜 그렇게 중요하는지에 관한 것이었는데 큐베는 이에 대해 상단의 언급대로 쿄코에 대한 화제로 미묘하게 전환시킨다. 이후 사야카가 쿄코와 육교 위에서 정면충돌할 때, 심란해 있는 마도카에게 큐베가 다시 나타나서 "마도카! 사야카가 위험해!"라고 외친다. 물론 사야카가 위기에 빠지는 꼴을 또 다시 보게 만들어서 마도카를 계약시키려는 것도 있었지만, 어쨌건 표면상으로는 평화주의적이고 얌전한 마도카가 현장에 당도할 경우 두 소녀의 갈등을 그나마 중재할 가능성이라도 있으므로 명분은 있는 경고였다. 큐베가 이끄는 대로 현장에 도착한 마도카는 [[카나메 준코|어머니]]의 충고를 떠올리고는 사야카의 마법소녀 변신을 막기 위해 그녀의 소울 젬을 훔쳐 육교 밑으로 던져 버린다. 결국 그 행동은 매우 사야카에게 치명적인 행동이 되고 말았다. 이는 큐베에게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다. 큐베는 마도카가 어머니와 대화하던 중에 무슨 이야기가 오갔는지 모르기 때문에, 마도카가 그런 뜻밖의 과격한 행동을 하리라고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큐베는 부득이 쿄코에게 소울 젬의 진실에 대해 설명해 주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큐베로서도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인큐베이터의 이해관계에 하등 좋을 것이 없었다. 왜냐하면 언제나 똑같이 "영혼의 소재가 어디인가를 알게 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갑자기 마법소녀들이 자신을 멀리하게 되는" [[영문을 모르겠어|영문 모를]] 상황이 초래되기 때문이다. 큐베의 목표인 마도카 역시 똑같은 패턴을 보이는 가운데, 큐베는 한숨까지 쉬면서 마도카를 진정시키려 하지만⋯ > '''{{{#6C6C6C 큐베}}}''': ...마도카, "그건" 사야카가 아니야. 그냥 빈 껍데기일 뿐이라고. 사야카는 네가 방금 전에 내던져 버렸잖아. ''(이후 소울 젬의 진실에 대해 설명하는 큐베. 자세한 내용은 [[소울 젬(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소울 젬]] 문서 참고)'' > '''{{{#FF36B5 마도카}}}''': ''(울먹이며)'' ...너무해... 그런 건 너무하다고...! > '''{{{#6C6C6C 큐베}}}''': 너희 인간들은 언제나 똑같구나. 내가 간단한 사실 몇 마디만 하면, 언제나 너희들은 꼭 같은 반응을 보여준다니까. '''[[영문을 모르겠어]].''' '''이 시점부터 큐베에 대한 비난이 급속도로 늘어나기 시작하고, 절대다수의 시청자들이 안티로 돌아서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